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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자등록번호 조회

사업자등록번호 조회

국세청·조달청 공공데이터로 사업자 상태를 확인합니다. 대표자성명을 함께 넣으면 국세청이 응답으로 주지 않는 개업연월일까지 찾아냅니다.

개업연월일은 어떻게 알아내나

국세청이 공개한 API 는 두 개다. 상태조회는 사업자등록번호만으로 되지만 납세자상태·과세유형·폐업일자만 줄 뿐 개업연월일을 담아 주지 않는다. 진위확인은 사업자등록번호와 개업일자, 대표자성명 세 값이 전부 맞을 때만 "일치"라고 답한다.

즉 국세청은 개업일자를 알려주지는 않고 맞는지만 채점해 준다. 그래서 날짜를 바꿔 가며 물어 맞힌다. 진위확인은 한 번에 100건까지 받고, 같은 사업자등록번호를 서로 다른 개업일자로 100건 넣어도 100건 모두 채점해 준다. 한 번 호출에 100일씩 확인되는 셈이라 30년 치를 훑어도 110회 남짓이면 끝난다.

그 전에 조달청 나라장터를 먼저 본다. 여기는 사업자등록번호만으로 개업일시를 내주지만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한 조달업체만 있어 대개는 비어 있다. 있으면 호출 두 번으로 끝나고, 대표자명이 함께 오므로 그 값으로 국세청에 되물어 확정한다.

폐업한 사업자는 폐업일자보다 나중에 개업했을 수 없으므로 거기서 위쪽을 끊는다. 찾는 순서는 최근부터 과거 방향이다.

사업자등록번호 하나만으로 개업연월일을 돌려주는 무료 공개 API 는 없습니다. 조달청에 없는 사업자라면 대표자성명이 반드시 필요하며, 국세청에 등록된 현재 대표자와 정확히 같아야 합니다.